* 수원 인계동 소고기는 이곳! 『별들의 고향』 방문기
코로나가 다시 심해지고 있다. 그렇다고 술을 안마실수도 없지 않은가?
부서원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석식을 하자는 제의가 있었고, 오랜만에 선/후배님들과의 자리를 만들었다.
4~5년만에 예전 좋은기억을 가지고 이곳 『별들의 고향』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 수원 인계동 소고기는 이곳! 『별들의 고향』 위치/내부
수원시청에서 뒷편으로 있는 곳이고, 일전에 갔었던 평장원, 장어촌 근처이다.
2022.08.27 - [먹거리] - 수원 인계동 평양냉면은 여기! 『평장원』방문기
수원 인계동 평양냉면은 여기! 『평장원』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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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렇다.
벽에는 오래전 영화 포스터들이 멋있게 자리잡고 있고,
테이블은 10개 남짓? 넓지 않다.
무조건 예약을 하고 오는 것이 좋다. 항상 사람들은 바글바글 하다. 왜? 이제 설명해주겠다.
*** 수원 인계동 소고기는 이곳! 『별들의 고향』 메뉴
메뉴는 이렇게 다채롭게 되어있는데,
그냥 모듬을 시키면 사장님이 그날 제일 좋은 부위로 잘 주신다.
그람수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한우가 저 가격이면 나름 괜찮다 생각한다.
기본찬이다. 뭐 빠지는게 없다. 너무 맛있어서 고기를 굽기도 전에 소주를 한병 마시고 시작하였다.
고기도 숯도 좋아서 입에 넣으면 으메?? 다 녹아버린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단품으로 다양한 부위들을 또 시키게 된다.
고기로 맛나게 먹으면서 술도 적당히 취했다.
엥? 근데 뭘 계속 주신다. 배불러 죽겠는데,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게되고,
계속 먹으니 술도 안마실수가 없다. 우악!! 한정식도 이렇게는 안나온다.... 결국 난 취했다.
사장님께 맛있다고 감사하다고 몇번을 이야기 했는지,
분명이 4~5년전에 2~3번 왔었는데, 그때도 이랬나? 감동 차이는 있겠지만 분명 좋은 기억이였다.
아무튼 이곳.....너무 좋다.
**** 수원 인계동 소고기는 이곳! 『별들의 고향』 한줄평
▶ 내가 너무 찬양한거 같은가? 한번 가보시라. 후회는 없다. 5.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