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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시미 먹고 싶어 배민 해버린, 『환이네 뭉티기』후기

by Cooldog 202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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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일 : '21. 11. 5(금)
상호명 : 환이네뭉티기
메   뉴 : 한우 뭉티기(39천원), 반반set(49천원), 육회비빔밥 (10천원)
총   평 : ★★★☆ (3.5/5.0), 재주문 의사 有 

불금이다~!! 

오늘 출근할때부터 "오늘은 뭐먹지?" 금요일! 유일하게 고민되는 메뉴 정하기!!

 

갑자기 육사시미가 땡겨서 퇴근길에 우리동네 정육점에 들렸다.

헉!! 도대체 누가 다 사간거야!! 품절이라니 ㅠㅠ 슬펐다.

간단히 음료들만 사가지고 터벅터벅 걷다가~ 예전에 주문했던 『환이네 뭉티기』가 생각이 나서

바로 배민배민!!! 

 

짜잔! 30분안에 도착했다. 야호!!

 

 

나의 최애 삼광 와사비는 당연히 있어야 하며,

조연이자 주연인 분들? 도 등장하셔야지

어? 근데...이것만 먹으면 배고플것같은데?

급하게 육사시미/육회를 올려 먹을수 있게 초밥을 만들었다.

 

초대리를 넣고!

볶음통개도 넣고!!

그런 다음 조물조물~ 주물주물~

 

짜잔! 초밥 완성

 

이제 먹어보자

우리집 베란다 바에서 오랜만에 와이프님과 분위기 좋게 한잔! 한잔!!

 

언제봐도 발뮤다 렌턴은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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