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정역 오마카세 맛집, 『스시미야비』 방문기
거의 1년만이다.
초등학교 모임 친구들을 만난지도.
바쁘다, 코로나다.. 와이프가...아이가....핑계아닌 핑계들로 계속 못만났었지만.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총무의 특권으로 강제 1박을 명하였다.
한번 젊어보겠다고 방도 홍대근처로 잡고
점심도 폼나게 먹고자 이 오마카세 맛집 『스시미야비』를 방문하게 되었다.
** 합정역 오마카세 맛집, 『스시미야비』 위치/내부
수원 촌놈이 어떻게 찾아갔겠는가?
그냥 네이버지도만 열심히 믿고 따랐다. 합정역 8번출구에서 나와
마포 푸르지오 밑에 골목길로 3블록(?)정도 내려가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왔다.
『스시미야비』라는 간판은 없다. 위에 보이는 입구를 기억하고 찾아가야 했다.
우리는 룸을 예약해서 바를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4~5팀 정도 앉을수 있는 공간 정도 되어보였고,
룸은 좁게 앉아 6명까지도 가능해보였다.
*** 합정역 오마카세 맛집, 『스시미야비』 메뉴
메뉴는 없다. 그냥 런치/디너만 있을뿐...
런치를 5개 시키고 살발한 음식들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열심히 걸어온 탓인지 목이 말라. 하이볼 한잔을 시켰다.
그리고 같이 들어오는 반찬들..뭐 이런것들이다.
자...이제 시작해보자!
**** 합정역 오마카세 맛집, 『스시미야비』 한줄평
▶ 특별한 사람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수 있는 좋은곳, 맛도 분위기도 재방문 의사 有 4.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