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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여행5

[22년-6th] 언제나 최고!, 동강전망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일정 : '22. 5. 27 ~ 29 장소 : 동강전망자연휴양림 오토캠핑 장비 : 에르젠 라운지쉘터 S4 + 하프이너 가정의달 5월, 캠핑을 하는 족족! 왜 하늘이 안 도와주는가? 첫날은 비바람을 맞고 하는게 일상이 되었네 그래도 텐트를 칠때는 많이 비가 오지 않았고, 덥지 않은 날씨에 아이들이 놀기는 좋았다. 어느덧 날이 저물고, 이쁜 조명들을 설치하고 나니, 카메라로 담을수 없는 감동적인 별들이 우리를 감싸 안았다. 다음날이 되었다. 그래도 하늘에게 감사할 것이 제대로 놀수 있는 2일째는 항상 아름다운 날씨를 선물해주신다. 아침에 일어나 '왜 이곳이 최고의 캠핑장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선사해주었다. 산책을 하고 아침밥을 간단히 먹은 후 우리는 화암동굴을 찾아가기로 하였다. 정선 여행 패키지에 포함되.. 2022. 7. 24.
평창 봉평 건강한 메밀국수 맛집, 「메밀꽃필무렵」방문기 * 평창 봉평 건강한 메밀국수 맛집, 「메밀꽃필무렵」 방문기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을 읽어봤을 소설 「메밀꽃필무렵」의 작가 이효석님의 생가가 있는 봉편면, 이 곳에 올때마다 방문하고 개인적으로 너무도 사랑하는 막국수 맛집 「메밀꽃 필 무렵」 을 공유하고자 한다. ** 평창 봉평 건강한 메밀국수 맛집, 「메밀꽃필무렵」 위치 「메밀꽃필무렵」은 이효석님의 생가 바로 옆에 위치한 식당이다. 옆에 또 다른 유사식당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식당 내 테이블은 넉넉해 보이기는 하나, 주말 점심때 오면 번호표를 뽑고 대기해야한다. 특히 여름에.. 내부 인테리어는 정겨운 시골이 연상되지만,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고, 화장실도 내부에 있어 이용이 용이하다. 평창 봉평 건강한 막국수 맛집, 「메밀꽃필무렵」 주소 :.. 2022. 2. 10.
[22년-2nd] 이번엔 카라반이다. 평창 삼남매와 뭉치네 캠핑장 일정 : '22. 2. 4 ~ 6 장소 : 평창 삼남매와 뭉치네 캠핑장 장비 : 없음. 정확히 3주만이다. 2022.01.20 - [놀거리/캠핑] - [22년-1st] 최愛 캠핑장, 평창 삼남매와 뭉치네 지난번의 추위는 이번엔 괜찮겠지? 왜?? 이번엔 여유를 돈으로 샀으니깐. ㅎㅎ 18년부터 캠핑을 시작한 이래 첫 카라반 경험이고, 익숙하고 좋아하는 장소에서 경험해보겠다고 생각하여 최애 캠핑장중 하나인 『삼남매와 뭉치네』로 왔다. 눈이 좀더 와서 아이들이 눈썰매를 탈정도가 되면 좋으련만 따사로운 햇살에 구름한점 없는 좋은 날이지만, 눈이 없는 건 좀 아쉬웠다. 2박을 지내야하는 곳이니 만큼 여기저기를 둘러보았다. 아.. 이것이 돈의 힘인가? 캠핑장와서 이렇게 편안하게 앉아 있으니 먼가 일을 안한거 같은 .. 2022. 2. 10.
[22년-1st] 최愛 캠핑장, 평창 삼남매와 뭉치네 일정 : '22. 1. 14 ~ 16 장소 : 평창 삼남매와 뭉치네 캠핑장 장비 : 에르젠 이화지작 S4, 라운지 쉘터S4 금요일 오전 11시30분에 출발한 차는 뭉치네 캠핑장까지 쉬엄쉬엄 왔음에도 차막힘 없이 달려 14시 전에 도착할 수 있었다. 맑디 맑은 겨울 하늘을 보면서 캠핑장 입구에 들어서니 오랜만에 간 캠핑임에도 마치 어제 온듯한 친숙함이 우리를 사로잡았다. 도착해서 텐트를 열심히 치는데 날이 좋아서 그런지 뭉치도 놀러온 손님들께 하나하나 인사하러 다니느라 열심히네요 아빠는 열심히 텐트정리를 하고 있는데, 아들(7)이란 분은 다리 꼬고.... 이노무 건방진 멋짐은 뭐지? 그렇게 아들과 놀면서(?) 텐트 정리를 하고 있는데 위에서 아이들과 팬사인회를 하던 그분이 내려오셔서 인사를 하셨다. 텐트정.. 2022. 1. 20.
[21년-10th] 평창 밸뷰캠핑장과 효석달빛언덕 일정 : 2021. 10. 8(금) ~ 10(일) 장소 : 평창 밸뷰캠핑장 4,5번 사이트 장비 : 에르젠 이화지작 S4, 숏베스티블S2, 라운지쉘터S4 또 비가온다. 밸뷰가 좋아서 벌써 3번째이지만...어떻게 3번 다...비가온다...이건 뭔가가 분명히 있다!! 너무 천천히 출발했나 열심히 쉘터와 지작이를 도킹하고 나니 저녁을 향해가고 있었다. 그리들에 장어와 곱창으로 허기를 달래고, 목마름은 소주로 해소하며 밤을 지새웠다. 미안하게도 아이들과 잘 놀아주지 못했는데...벌써 캠핑 3년차라 알아서들 잘 놀더라. 2일째.. 텅 빈 캠핑장에 아침부터 텐트치는 망치질 소리에 잠이 깼다. 간단히 아침을 먹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모든 사이트 들이 찼다. 10월은 여기저기서 할로윈 축제를 한..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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