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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맛집5

수원 매탄 소고기 가성비 맛집, 『꽃구이집』방문기 * 수원 매탄 소고기 가성비 맛집, 『꽃구이집』방문기 지난 4년간 같이 근무했던 동료가 회사를 그만둔다. 솔직히 말수가 적은 편이고, 술자리도 많이 못한 편이였지만, 든든하게 지탱해주던 놈이였는데.. 아쉽다. 코로나 시국도 점점 생활화가 되가고 있고, 단체회식도 제한이 적어졌으니.. 이 아쉬움을 같이 해소할 곳을 찾아 부서원 전원이 함께 이곳을 찾았다. ** 수원 매탄 소고기 가성비 맛집, 『꽃구이집』 위치/내부 수원 삼성전자 일대 회사가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전기 앞'이라고 통칭하는 먹자거리 어릴적 이곳을 지나가면서 '여기는 뭔데 술집들이 즐비하고, 또 사람들은 왜이렇게 많지?'라고 생각하였는데...막상 아저씨가 되니 가성비가 좋은 곳들이 즐비한 이 거리를 지나칠 수 없었다. 내부는 이렇다. 최근 인.. 2022. 4. 28.
수원 영통 중심상가 소고기 맛집, 『영포화로』방문기 * 수원 영통 중심상가 소고기 맛집, 『영포화로』방문기 친한 동기형이 미국으로 장기 출장은 간다 한다. 그래도 아무거나 먹여서 보낼 수 없으니, 소고기는 먹어야겠지? 헌데....그 양반 덩치로 봐서 이름있는 곳 갔다가는 주머니가 빵꾸나겠지?? ㅎㅎ 가성비가 좋지만 절대 떨어지지 않은 새로운 곳을 찾던 중 눈에 들어온 곳이 이 영포화로였다. ** 수원 영통 중심상가 소고기 맛집, 『영포화로』 위치/내부 영통/망포에도 매점이있는 듯한데, 내가 간곳은 영통점이였다. 수원 출입국외국인청 근처, 영통 중심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이쪽에서 가장 유명하다 할 수 있는 『깡우동』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오면 『영포화로』 간판을 맞이할 수 있다. 내부는 대충 이렇게 양쪽 사이드에 4테이블정도가 있고, 가운데에 3테이블 정도가.. 2022. 3. 10.
수원 영통구청 고기 맛집, 『육풍당당』방문기 * 수원 영통구청 고기 맛집, 『육풍당당』방문기 오늘도 고기다. 이왕이면 안먹어본 곳, 맛있는 곳을 가기 원했다. 그래서 찾은 곳이 이 육풍당당 (퇴근 후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항상 영통 근처구나 ㅎㅎ) 입구 부터 드라이에이징을 살발하게(?) 하고 있는 고기들과 마주하며, 치즈나 버터향이 코 끝을 엄청나게 자극했다. ** 수원 영통구청 고기 맛집, 『육풍당당』 위치/내부 위치는 정확하게 영통구청 큰 대로변 건너에 있는 탑프라자 1층에 있다. 정면에서 보면 한국관이 있는데, 육풍당당은 그 안쪽으로 자리하고 있다. 안쪽으로 들어오면 드라이에이징 고기들이 반겨주고 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다. 내부는 대략 이렇다. 중앙에는 큰 홀이 있어 삼삼오오 먹을 수 있는 테이블들이 꽤나 있고, 안쪽에는 10명정도 수용.. 2022. 3. 3.
수원 영통 소고기 맛집, 『불꽃상회』방문기 * 수원 영통 소고기 맛집, 『불꽃상회』 방문기 캠핑에서 돌아오는 길. 집에가서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없다는 걸 알았다. 근데, 첫째딸 생일이네? 갑자기 소고기가 땡긴단다. 아이들을 데리고 정육식당을 가기 꺼려지고, 그렇다고 좋은 수원갈비집을 가기엔 주머니가... 곰곰히 생각하다. 회식때 괜찮았던 『불꽃상회』 찾아 가보았다. ** 수원 영통 소고기 맛집, 『불꽃상회』 위치 사실 정확히는 영통중심상가라고 말하는게 맞겠다. 구름다리로 이어지는 메인거리 바로 뒤, 영통역 아이파크 앞 신식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다. 건물내 주차시설도 잘 되어있어, 차로 이동하기에도 좋으며, 건물에 술집들이 많아서 주차 후 2~3차까지 즐기고 한번에 대리를 불러 귀가하기도 편하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 2022. 2. 17.
망포역 최고 가성비 소고기 맛집, 「보름달」 방문기 방문일 : '21. 12. 상호명 : 보름달 한우 정육식당 메 뉴 : 소모듬 (65천원) , 육사시미 (30천원) 총 평 : ★★★★☆ (4.5/5.0) 내 주머니 사정에 항상 보답해주는 사랑하는 고기집 피곤한 하루였다. 하루 종일 내 일터에서 벗어나 추운 날씨에 외근으로 전전하다 돌아오게 되었다. 오늘같은 날은 무조건 소주 일잔을 해야겠지... 어디갈까 계속 고민하다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주말부터 한다는 말을 듣고 인원들을 더 모와서 돌격한 곳이 바로 이곳이다. 메뉴는 이렇다. 무엇을 먹고 싶던 나는 같이간 사람들의 의견따위는 무시한채 ㅎㅎ 「소모듬」 과 테슬라를 주문하였다. 고기는 항상 옳다. 지금 키보드 앞에 앉아있는 이시간에도 나는 보름달에 다시 달려가고 싶다. 기본찬은 식판에 이렇게 ..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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