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망포역맛집8 수원 영통(망포) 최고 김밥집, 『어른 김밥』방문기 * 수원 영통(망포) 최고 김밥집, 『어른 김밥』 방문기 아들과 공원에서 뛰어놀다 날씨가 무더워서 일까? 아이는 "아빠 목말라~ 아빠 배고파~~"를 연신 외쳤다. 물이야 가져온 얼음물로 지원하면 되겠지만... 배고프다는 말을 잘 안하던 놈이 이러니 (밥먹은지 얼마 안됬는데...) 뭐라도 빨리 먹여야 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은 망포역 부근에 위치한 『어른김밥』 ** 수원 영통(망포) 최고 김밥집, 『어른 김밥』 위치/내부 망포역 8번 출구 부근의 GS25를 찾으면 빠르다. 골목에 있어 사람들이 찾기 어려울수도 있겠으나, 왠걸..주문은 밀려있고 사람들은 김밥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었다. 내부는 이렇다. 도서관같은 책상에서 칸칸이 앉아서 먹을수 있지만, 그렇다고 개인 자리가 좁지도 않다. 편안하세 옆에있는 .. 2022. 4. 27. 수원 망포역 민속 주점, 『청산에 물흐르고』 방문기 * 수원 망포역 민속 주점, 『청산에 물흐르고』 방문기 2차로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친숙하고, 술이 잘 들어가는 편안한 분위기는 항상 좋다. ** 수원 망포역 민속 주점, 『청산에 물흐르고』 위치 망포역 8번 출구에서 나와 건물사이를 건너면 토야프라자 (화돈골 옆) 1층에 위치한다. 뭐~ 이 근방에서 술마시는 사람이라면 이 곳은 다 안다. *** 수원 망포역 민속 주점, 『청산에 물흐르고』 메뉴 메뉴는 뭐 없다. 그냥 우리가 아는 그런 요리주점, 민속주점이다. 동네에 하나 있을 만한 흔한 그런 술집 당연히 기본안주도 뭐 없다. 그냥 뻥튀기자 먹고, 당근과 양파나 쌈장에 찍어 먹으란다. 근데 그거 아나?? 이곳의 모든 메뉴는 뭐가 있다. 정말 있다. 처음 오는 후배들은 속으로 그랬을 것이다. ' 뭐 이런.. 2022. 2. 25. 수원 망포역 꼼장어구이 맛집, 『뚱가네』방문기 /ㄱ* 수원 망포역 꼼장어구이 맛집, 『뚱가네』 방문기 한달에 한번 하는 보고가 오늘도 무사히 잘 넘어갔다. 이 보고가 끝나고 나면 삼삼오오 모여 자그마한 회포를 항상 풀곤 한다. 갑작스럽지만, 갑작스럽지 않은 번개지만, 가벼운 발걸음으로 가장 가깝게 이동가능한 망포역으로 향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고민하다. 추운날 숯불 앞에서 이것저것 먹을 수 있는 『뚱가네』로 향하게 되었다. ** 수원 망포역 꼼장어구이 맛집, 『뚱가네』 위치 망포역 5번출구로 나와 길을 건너 한블록 지나 모퉁이를 돌면 바로 있는 『뚱가네』 쉽게는 영통2동 주민자치센터 맞은편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 수원 망포역 꼼장어구이 맛집, 『뚱가네』 메뉴 이것 저것 많은 것 같지만, 사실 이곳은 간판에도 적혀 있듯이 단순히.. 2022. 2. 23. 망포역 가성비 오마카세 맛집, 「물고기자리」방문기 방문일 : '22. 1. 10 상호명 : 물고기자리 망포점 메 뉴 : 1인 (3.5천원) 총 평 : ★★★★ (4.0/5.0) 망포역 최고 가성비, 맛있는 회를 먹고 싶다면 여기로!! 위치는 망포역 5번출구로 나와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을 지나오면 『물고기자리』라는 모퉁이 집이 나온다. 이곳을 참 좋아한다. 대단히 비싸고 화려한 집은 아니지만 사장님께서 정성껏 준비하신 좋은 회들을 대접하듯 내어주시고, 회를 가지고 오셔서 하나하나 설명까지 해주신다. 그리고 무한리필이 되는 회는 절대 질이 떨어지지 않은 동일한 회로 가져다 주신다. 내가 먹을 것, 먹은 것들을 기억하지 못할까봐 메뉴와 순서까지 적어 주신다. 이집은 진짜 다른것도 없고, 메뉴선택도 필요없다. 그냥 앉고 인원수만 말하라! 난 숨만 쉬었는데, 죽.. 2022. 1. 11. 망포역에 대방어를 찾아간, 「어풍당당」방문기 방문일 : '21. 12. 28 상호명 : 어풍당당 망포점 메 뉴 : 대방어 (89천원,대), 대방어+광어 (79천원,대), 산 오징어 통찜 (싯가) 총 평 : ★★★☆ (3.5/5.0) 간단히 회 한사발 먹으러 가긴 편한 가성비집 '21년이 벌써 다 지나갔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이 많지 않은 아쉬운 한해였던 것 같다. 내년에도 모두들 건강하고 복 많이 받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그놈의 코로나 덕분에 부서원들이 모두 모여서 술한잔 기울이기도 어렵다. 4명씩 조를 짜서 간단히 석식을 하기로 하였으나, 이왕이면 제철인 방어를 맛봐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조원들의 집이 가까운 망포역으로 향했다. (사실 맨날 망포인듯 하다 ㅋ) 기본적인 메뉴들은 이와 같이 벽에 붙어있고, 우리가 먹고자 하는 메뉴들은 따.. 2022. 1. 1. 망포역에 소갈비살을 먹으러간, 「우정심」방문기 방문일 : '21. 12. 17 상호명 : 우정심 메 뉴 : 우정심모듬 (59천원,450g), 반반갈비살 (45천원,450g) 총 평 : ★★★☆ (3.5/5.0) 가족들과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 내무부장관님께서 소고기를 먹고 싶다신다. 물론 정육점에서 좋은 고기를 사서 집에서 구우면 좋겠지만...캠핑가서 먹으면 더 좋겠지만.... 어제 많이 마신것도 있고, 아이들과 함께 밖에서 편안히 먹으면서 내무부장관님께 만족감을 얻어낼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했다. 그렇게 찾은 곳이 망포역 골든스퀘어 1층에 위치한 「우정심」이었다.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여서 내외관이 깨끗하고, 안락함이 돗보였다. 메뉴는 이러하다. 우리는 반반갈비살 450g을 먼저시키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추가로 더 .. 2021. 12. 2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