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캠핑장추천7

[22년-7th] 강원도 바다는 나의 것,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 일정 : '22. 6. 4 ~ 6 (이였으나, 5일에 철수) 장소 :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 장비 : 듀랑고 R2 왜 가는 날은 항상 비가 오지? ㅎㅎ 이런날만 내가 고르는건가? 아니면 내가 가는날만 날씨가 바뀌는건가? 연휴의 시작인데, 천천히 출발하겠다는 바보같은 생각으로 5시간 30분만에 연곡해변에 도착했다. 입구에서 안내를 받고, 우리 자리를 찾아 들어갔다. 막상 도착하고 나니 탁 트린 해변이 마음을 사로잡았고, 둘째는 내복차림으로 모래놀이 세트를 들고 뛰어갔다. 우리는 B214 자리로 앞에 주차를 하고, 짐을 옮길 수 있는 괜찮은 곳이였다. 멀지 않은 곳에 화장실과 샤워장이 있어서 더더욱 좋았다. 사이트가 작다고 해서 듀랑고를 가져오긴 했는데, 너무 딱맞아서 당황스러웠다. 같이 간 친구네 집에서 .. 2022. 7. 24.
[22년-6th] 언제나 최고!, 동강전망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일정 : '22. 5. 27 ~ 29 장소 : 동강전망자연휴양림 오토캠핑 장비 : 에르젠 라운지쉘터 S4 + 하프이너 가정의달 5월, 캠핑을 하는 족족! 왜 하늘이 안 도와주는가? 첫날은 비바람을 맞고 하는게 일상이 되었네 그래도 텐트를 칠때는 많이 비가 오지 않았고, 덥지 않은 날씨에 아이들이 놀기는 좋았다. 어느덧 날이 저물고, 이쁜 조명들을 설치하고 나니, 카메라로 담을수 없는 감동적인 별들이 우리를 감싸 안았다. 다음날이 되었다. 그래도 하늘에게 감사할 것이 제대로 놀수 있는 2일째는 항상 아름다운 날씨를 선물해주신다. 아침에 일어나 '왜 이곳이 최고의 캠핑장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선사해주었다. 산책을 하고 아침밥을 간단히 먹은 후 우리는 화암동굴을 찾아가기로 하였다. 정선 여행 패키지에 포함되.. 2022. 7. 24.
[22년-5th] 푸르고 시원한, 양평 수목원 캠핑장 일정 : '22. 5. 13 ~ 15 장소 : 양평 수목원 캠핑장 장비 : 에르젠 라운지쉘터 S4 + 하프이너 + 프론트월 양평 수목원 캠핑장 오랜만이다. 요즘에는 사이트가 많은 곳은 지양하고 있어서 그런지, 산좋고 물좋은 이곳도 잘 찾지 않게 되었었다. 이번에는 같이 가는 형님이 좋아라 하는 곳이고, 나도 괜찮아 하는 곳이라 같이 가게 되었다. 도착하자 마자 비가 내렸다. 외로히 비를 맞으며, ㅠㅠ 시작이 고생이였다. 텐트를 다 치고 나니 ㅎㅎ 딱 비가 그쳤다. 아이들은 이때 다 싶어 뛰어 놀고 우리들은 나머지 정리를 시작했다. 도착했으니 이제 시작해야지?? 배도 부르고, 취기도 오르니 멋진 야경을 보며 산책을 해야겠지? 아침이 밝았다. 아이들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달고나 라는 것을 먹어봤고, 어른들은 .. 2022. 7. 24.
[22년-4th] 내 집앞의 아름다운 바다, 강화도 바다다 캠핑장 일정 : '22. 4. 15 ~ 17 장소 : 강화도 바다다 캠핑장 장비 : 에르젠 라운지쉘터 S4 + 하프이너 강화도 오랜만이다. 그리고 체감상 먼 느낌이다. 수원에서 2시간은 넘게 걸린 느낌? 내비를 잘 보지 못하는 나는 캠핑장으로 가는 길못을 제대로 찾지 못하다 와이프의 도움으로 펜션 사이길의 안내 표지판을 볼 수 있었다. 그렇게 도착한 『바다다캠핑장』 캠핑장 바로 앞 광활한 바다를 마주하니 가슴이 탁 트이는게 기분이 상쾌했다.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이 기분좋게 산책을 하고, 나는 열심히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보금자리 정리를 끝낸후 아이들이 노는 틈을 타서 캠핑장의 이곳저것을 둘러봤다. 생긴지 얼마 안된 를 팍팍내고, 쥔장님께서 열심히 가꿔 나가시는 부분들이 군데 군데 묻어나고 있었다. 시설은 정말이지.. 2022. 4. 29.
[22년-3th] 산책하기 좋은, 서산 해미읍성 역사캠핑장 (feat. 해미읍성) 일정 : '22. 3. 25 ~ 27 장소 : 서산 해미읍성 역사캠핑장 장비 : 듀랑고 R4 + 프론트월 + 측면 우레탄창 오랜만이다. 지난 2월에 카라반을 다녀온뒤 한달도 넘었다. 이제 슬슬 봄기운이 찾아오려 하지만, 아직은 아니라며 쌀쌀함을 내게 안겼다. 어느 순간부터 매번 익숙한 곳만 찾아갔었는데, 오랜만에 새로운 곳을 찾아왔다. 서산...수원에서 1시간 남짓.. 이정도라면 언제든지 올 수 있을 것같은 느낌이고, 캠핑장으로 이어지는 길도 성곽에 둘러쌓여 좋았다. 자 이제 도착했으니 텐트를 쳐보자. 이번에는 듀랑고를 가지고 왔다. 치는거야 쉽디 쉽지만..... 이제 허리가 아프다....너무 무겁다...좋은데... 나 이 텐트 사랑하는데 힘들다...큰일이네 비바람이 요동친다고 해서 열심히 팩을 박았다... 2022. 3. 30.
[22년-2nd] 이번엔 카라반이다. 평창 삼남매와 뭉치네 캠핑장 일정 : '22. 2. 4 ~ 6 장소 : 평창 삼남매와 뭉치네 캠핑장 장비 : 없음. 정확히 3주만이다. 2022.01.20 - [놀거리/캠핑] - [22년-1st] 최愛 캠핑장, 평창 삼남매와 뭉치네 지난번의 추위는 이번엔 괜찮겠지? 왜?? 이번엔 여유를 돈으로 샀으니깐. ㅎㅎ 18년부터 캠핑을 시작한 이래 첫 카라반 경험이고, 익숙하고 좋아하는 장소에서 경험해보겠다고 생각하여 최애 캠핑장중 하나인 『삼남매와 뭉치네』로 왔다. 눈이 좀더 와서 아이들이 눈썰매를 탈정도가 되면 좋으련만 따사로운 햇살에 구름한점 없는 좋은 날이지만, 눈이 없는 건 좀 아쉬웠다. 2박을 지내야하는 곳이니 만큼 여기저기를 둘러보았다. 아.. 이것이 돈의 힘인가? 캠핑장와서 이렇게 편안하게 앉아 있으니 먼가 일을 안한거 같은 .. 2022. 2.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