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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에 냉삼 먹으러간, 『수원회관』방문기 방문일 : '21. 11. 1(월) 상호명 : 수원회관 메 뉴 : 냉동삼겹살 (11천원), 가정식백반 (8천원) 총 평 : ★★★ (3.0/5.0), 옛 분위기와 추억이 그립다면 가볼만한 곳 늦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들이 너무 빨리 간 것이다. 이것들 나없이 벌써 고기를 올려놓고 한잔하고 있겠지? 동기형이 상받은 날이나 조촐하게 축하자리를 만들어 방문하게 되었다. 위치는 수원시청 옆 골목으로 한~두블럭 내려가면 짜잔 나타났다. 수원회관의 주된 메뉴는 "가정식백반"과 "냉동삼겹살" 1차부터 과하게 많이 먹으면 오래 많이 못먹는다는 가정하에 정해진 메뉴였다. 역시나 열심히 굽고 있었다. 다행히 거의 다 구었을때 도착을 했네, 일단 한잔 짠~ 축하해 냉삼 뿐 아니라 가정식 백반도 하나 시켰다. 적당히 먹.. 2021. 11. 3.
망포에서 양대창은 이집으로, 『세광양대창』방문기 방문일 : '21. 10. 28(목) 상호명 : 세광양대창 메 뉴 : 모듬구이(45천원), 꽃대창(13천원), 김치우동(7천원) 총 평 : ★★★★ (4.0/5.0) 당분간 안가련다. 2주동안 3번갔더니 ㅋ 망포역 6번출구에서 나와 우체국앞으로 좀 걷다보면 주변 분위기를 잡아먹는 레트로 간판과 벤치가 보인다. 주저없이 출입구 문을 열고 들어가면 어린시절로 돌아간듯한 분위기와 접하게 된다. 좀 일찍오긴 했지만, 손님이 너무 없나? ㅎㅎ 잠시후 1시간이 지나니 저 자리들이 모두 차버린다. 인기 있는 곳! 메뉴는 대충 이렇다. 많은 듯 많지 않은듯!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만 모듬구이를 기본으로 먹고, 땡기는 1~2메뉴를 추가적으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찬은 간단하다. 많지 않은 종류지만 구어진 고기들에.. 2021. 10. 30.
광교의 오마카세 1번지, 『스시스이렌』방문기 방문일 : '21. 10. 6(수) 상호명 : 스시스이렌 메 뉴 : 런치 (6만), 디너 (12만) 총 평 : ★★★★★ (5.0/5.0) 재방문 의사 만땅 위치는 대략 이렇다. 광교 카페거리에서 조금 벗어난 곳으로 대중교통으로는 좀 가기 힘든? 자차나 택시이용을 권장한다. 예약은 캐치테이블(https://app.catchtable.co.kr/)을 이용하거나, 유선으로 예약해야하며... 런치/디너 모두 예약없이는 가기 어렵다 생각하면 된다. 퇴근후 부산여행의 전사들과 함께 여행뒷풀이를 5개월만에 하기위해 이곳을 방문했다. 매장앞에는 2~3개 주차할 자리가 있으며, 그곳이 없다면 근처에 요령껏 하길 바란다. 이런곳에 왔는데 ㅎㅎ 주류를 빼놓을수 없겠지?? 우선 사케를 시켜 천천히 한입에 한잔씩 마시자.. .. 2021. 10. 30.
신동에서 쌀국수 잘하는집, 『포레디』 방문기 방문일 : '21. 10. 28(목) 점심 상호명 : 포레디(Pho Ready) 메 뉴 : 포레디 쌀국수(10,500원), 나시고랭(10,000원) 총 평 : ★★★★ (4.0/5.0), 재방문 의사 有 오늘도 역시나 배가 고팠다. 아무생각없이 점심은 회사식당에서 먹는 나에게 "형~ 점심이나 먹으러 갈까?" 언제나 제안을 해주는 착하고 고마운 동생과 점심을 나가러 갔다. 뭐먹지 뭐먹지...그렇게 고른것이 베트남 음식점 회사에서 가까운 신동으로 향했다. 그렇게 도착한 포레디 (Pho Ready) 위치는 레미안 영통마크원 1단지 바로 앞이며, 주차는 신동 공영주차장에 하면 된다. 조금 늦게 나와서 그런가.. 웨이팅은 기본, 대기에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놓으면 직원이 불러준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2개정도 있는데.. 2021. 10. 29.
아나그램 : 철자 바꾸기 카발라(중세 유대교의 신비철학 혹 밀교)의 신비한 가르침은 아나그램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새로운 의미를 끌어내기 위해 헤브라이어 글자를 재배치 한 것. 르네상스 시대를 통해 프랑스 왕들은 아나그램에 마법의 힘이 있다고 굳게 믿음. 그래서 왕들은 왕립 아나그램 전문가들을 임명해, 중요한 자료를 분석해 돕도록 했다. 로마 사람들은 실제로 아나그램에 관한 학문을 아르스마그나. 즉, 위대한 예술이라 불렀다. 오, 드라코 같은 악마여 (O, Draconian devil) ▶ 오, 불구의 성인이여 (Oh, lame Saint!) 레오나르도 다빈치 (Leonardo davinci!) ▶ 모나리자 (The Monalisa!) 암굴의 성모 (Madonna of the Rocks) ▶ 인간의 진로는 너무 어둡다. (S.. 2021. 10. 26.
PHI : 그리스 알파벳의 21번째 PHI = 1.618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숫자 식물, 도울, 인체 그 모든 자연의 일부에서 PHI : 1의 황금비율을 찾을 수 있다. 비트루비우스의 인체비례 : 인간은 걸어다니는 황금비율 기념품 회화 : 미켈란젤로, 알브레히트 뒤러, 다빈치 같은 예술가들도 고의적, 열성적으로 이 비율을 다룬다. 건축 : 그리스의 파르테론 신전, 이집트의 피라미드, 뉴욕의 UN빌딩 等 음악 : 버르토크, 드뷔시, 슈베르트, 모짜르트, 스트라디 바리우스 등 정량한 음감을 위해 PHI의 비율을 사용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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